신동민 신부(베드로·원주교구 단구동본당 주임)·신동걸 신부(바오로·원주교구 사직동본당 주임)·신동영 신부(요한 사도·원주교구 대화본당 주임)의 부친 신장순(아벨)옹이 5월 29일 오후 3시15분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월 1일 오전 8시 원주 단구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배론성지 최양업신부 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