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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민화위 이헌우 신부, 통일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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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장 이헌우 신부가 7월 8일 북한 이탈 주민 지원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통일부 장관상을 받았다.

통일부는 “평소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심을 두고 노력해 왔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함으로써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이 신부의 표창 사유를 밝혔다.

하나원 개원 21주년 기념식에서 상을 받은 이 신부는 2004년부터 하나원 천주교 종교 활동을 지원해 왔다. 2016년 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전담 신부로 인사 발령을 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북한이탈주민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통일부 장관상 수상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추천으로 이뤄졌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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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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