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길벗 사제단’(회장 최진우 신부)이 8월 17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신학생들과의 친선 축구 경기를 펼쳤다. 교구 젊은 사제들의 모임인 길벗 사제단은 해마다 상·하반기 신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친교와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다. 또 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물적·영적 후원을 지속할 뿐 아니라, 특히 연간 2회 교구 성직자 묘역 벌초도 도맡아 봉사하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