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형 신부(가브리엘·서울대교구 가톨릭평화신문 미주지사) 모친 정귀예(데레사) 여사가 9월 10일 오전 3시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부 지침에 따라 관련 사제들과 유가족들만 참석한 채 12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동성당에서 봉헌했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비봉추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