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율 신부(요셉·대구대교구 포항 죽도본당 주임)의 부친 김계동(요한 사도) 옹이 1월 9일 오후 3시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9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내 경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북 성주군 성주성당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