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에 6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다. 1월 8일 오후 2시 부산 남천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된 2021년 부산교구 사제·부제서품식에서는 김진호(바오로)·윤태상(안드레아)·김태웅(미카엘)·김진우(대건 안드레아)·한요안(요셉)·임정철(바오로) 부제가 사제로 서품됐다. 서품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교구 사제단 대표와 새 사제 가족 대표 등 최소인원만 참례해 거행됐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