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광주·전주·대전·청주·마산교구와 왜관 수도원, 새 사제 서품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광주대교구는 1월 15일 오후 2시 광주 염주동성당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최성욱(도미니코 사비오), 조성훈(빅토리노), 윤진수(요셉), 기훈(사도 요한), 박범수(도미니코 사비오), 신동훈(요한 크리소스토모), 김상훈(노엘) 부제 등 7명을 사제로 서품했다. 이날 서품식은 수품자의 본당 사제와 부모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와 방송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전주교구는 1월 14일 전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가 주례한 이날 서품식 중에는 이정원(니콜라오), 김건솔(프란치스코)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다. 이날 새 사제의 탄생으로 전주교구 사제 수는 224명이 됐다.


대전교구는 1월 12일 오전 10시30분 솔뫼성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권학순(요셉), 이제열(바실리오), 박윤기(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김대주(요한 세례자) 부제 등 4명을 사제로 서품했다. 이날 서품식은 수품자의 부모와 추천 신부, 출신 본당 주임신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cpbc가톨릭평화방송 TV, cpbc대전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청주교구는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 청주 내덕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권환준(시몬)·김동환(다마소)·조인혁(타대오) 부제를 사제로 서품했다. 서품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구 사제단 대표와 새 사제 가족 대표, 전례 봉사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산교구도 2명의 새 사제를 맞이했다.

1월 12일 오후 2시 창원 주교좌양덕동성당에서 교구장 배기현 주교 주례로 거행된 교구 사제·부제서품식에서는 박진용(프란치스코)·심정현(요한드라살) 신부가 탄생했다. 배 주교는 서품식 강론을 통해 “김대건·최양업 신부님 두 분의 영성과 신앙을 마음속에 품고, 거룩한 사제로 남으시길 교구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날 서품식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구 사제단과 수품자 직계가족만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은 1월 15일 오후 2시 수도원 대성전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김석주(에제키엘)·이종원(다니엘)·박진수(후밀리스) 수사를 사제로 서품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김성봉 마산지사장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1-01-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0

로마 4장 25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셨지만,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되살아나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