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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시편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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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빛을 가득 품은 새벽하늘은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물들입니다.

어두운 밤을 뚫고 피어난 진달래꽃도 덩달아 이 세상을 깨우고

마주보며 피어있는 세 송이 진달래꽃이 오늘… 내 마음도 열어줍니다.

내 귀에 새소리 들리고 분홍색 꽃 볼 수 있음이 놀라운 일이라고…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는 온 세상 모든 이에게 놀라운 선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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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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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6장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서 머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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