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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마리아)씨는 20일 오후 7시 부산교구 가톨릭센터 내 가톨릭소극장에서 열리는 북콘서트 ‘하느님 사랑하기 나를 사랑하기’ 강연자로 나선다.
교구가 정한 문화 복음화의 해 특별 기획으로 열리는 북콘서트에서 공지영 작가는 지난해 펴낸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2」에서 선보인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