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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클라라 74) 시인은 28일 오후 8시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열리는 제33회 가톨릭독서콘서트 강연자로 나선다. ‘성경- 내 작품의 태반’을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가톨릭독서콘서트 3주년 기념 행사다. 명작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잘 알려진 유 시인의 세상 이야기 삶 속의 소소한 깨달음 등을 시인의 시 낭송과 함께 음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