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홍신 (리노) 작가가 22일 오후 8시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열리는 ‘제38회 가톨릭 독서콘서트’ 강연자로 나선다.
다수의 소설을 집필해온 그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의 핵심이 됐던 7가지 질문에 대해 직접 겪은 일화를 버무린 소설 「인생 사용 설명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건국대 국문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 문학박사 및 명예 정치학박사를 받은 김홍신 작가는 제15ㆍ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