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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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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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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달자 |
시인 신달자(엘리사벳, 73)씨와 연극인 손숙(헬레나, 72), 현대무용가 박명숙(마리아 막달레나, 66)씨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길 예술원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새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소설가 윤흥길(74)씨와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67)씨, 무용가 정승희(71)씨, 발레리나 김민희(67)씨 등도 2016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돼 예술원 회원은 모두 91명이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