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관동대 김영욱 교수, 환자에게 골수 기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사진> 교수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받은 백혈병 소아 환자가 지난해 12월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4년 의대 재학시절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이후 12년 만인 2016년 7월 자신이 기증한 조혈모세포와 유전자(조직적합성항원)가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김 교수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당연히 (기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1-0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0

이사 62장 2절
너는 주님께서 친히 지어 주실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