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겸 대전교구장) 주교는 1월 23일 교황청 시성성 장관 안젤로 아마토 추기경을 예방해 한국 천주교회의 시복시성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한국 순교자와 증거자들의 조속한 시복시성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황청 ‘인간발전부’(Promoting Integral Human Development) 책임을 맡은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 피터 턱슨 추기경도 예방, 정의와 평화가 위협받고 혼란이 계속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해 준 데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2일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