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뒤덮인 광활한 바이칼 호수에 서서, 천지 창조주 하느님의 손길을 느낍니다.(창세 1,3)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부활을 묵상합니다.정희선(카타리나·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