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빛과 당신의 진실을 보내소서. 그들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그들이 저를 당신의 거룩한 산으로, 당신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시편 43,3)제 얼굴을 들어 당신을 바라봅니다. 환한 햇살, 아버지 당신의 그 미소 안에서 평화 가득합니다.송윤옥 (효주아녜스·원주교구 가톨릭사진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