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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스마트병원 초대 원장에 이지열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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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신설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Smart Hospital)의 초대 병원장에 비뇨기암 명의 이지열(비뇨의학과, 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다.

이지열 병원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의료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보려는 환자들이 늘어나, 진료 접수부터 투약, 수납까지 스마트폰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밝힌 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환자와 가족들이 실생활에서 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뇨기암 권위자인 이 병원장은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 비뇨기과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아태비뇨기종양학회와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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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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