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연극협회(회장 최주봉) 회원들이 13일 저녁 서울대교구 세검정성당에서 연극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
서울가톨릭연극협회는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은 세검정본당(주임 이효언 신부)을 시작으로 서울 독산동(12/4)ㆍ문정2동(12/12)ㆍ논현2동(12/14)ㆍ금호동(12/15)ㆍ신천동(12/21)성당 등지에서 연극을 공연할 예정이다.
톨스토이 원작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인간 삶의 의미와 그 안에 머무는 하느님의 사랑을 성찰하게 하는 연극이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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