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 제6대 회장으로 임지은(클라라)씨가 선출됐다.
임지은 회장은 “새로운 열정으로 복음화 사업에 봉헌된 삶을 살겠다”며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표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조류에 맞춰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가 운영하는 복음화 학교가 신자들 일상의 삶 속에서 신앙이 생활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복음화학교는 지난 30년간 약 2만5000여 명의 평신도 수강자를 배출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