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장 조환길(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대주교가 6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교구 주교좌 대성당에서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 후 재유럽 사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조 대주교는 재유럽 사제모임 및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교구 자매교구 교류모임 참석 차 12월 30일에 출국해, 잘츠부르크대교구장 프란츠 라크너 대주교를 예방하고 유럽에 파견된 대구대교구 사제들을 만나 격려했다. 잘츠부르크대교구 성 비르길 교육관에서 열린 자매교구 교류모임에 참석한 후 8일 귀국했다. 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