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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른말] (58) 까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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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 라면 끓일 건데! 같이 먹을래?

다니엘 : 스프 먼저 넣고 면을 넣어야 해요! 그게 더 맛있으니까.

야고보 : 까탈스럽게 왜 이래?

다니엘 : 까탈스러울 수 있죠!





까탈스럽다는 말.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표준어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국립국어원의 ‘2016년 표준어 추가 결과’로 표준어로 인정됐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표준어로 인정된 말은 주책이다(기존 표준어 : 주책없다), 걸판지다(거방지다), 실뭉치(실몽당이), 겉울음(건울음), ~엘랑(~에는)도 있습니다. 함께 알아두세요!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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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3장 6절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 차리니,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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