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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른말] (81) 붓기와 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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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떡볶이 하나 먹었다고 얼굴 붓기가 이 정도일 수 있나요?

야고보 : 라면 사리를 먹은 얼굴 붓기라면?



얼굴 붓기, 빼기 어렵겠는데요! 우리말도 바르게 사용하면 더 좋겠습니다. 대화 중에 사용된 ‘붓기’는 ‘부기’로 말해야 맞습니다. 맞춤법 규정에 따르면 한자어로 이루어진 ‘부기(浮氣)’의 사이에는 사이시옷을 넣을 수 없어서 그런 겁니다. ‘얼굴 붓기’가 아니라 ‘얼굴 부기’라고 말해주세요!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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