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티모테오) 대통령이 9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어린이 놀이방에서 색칠 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직접 발표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발표에 앞서 승기배(바오로) 병원장의 안내로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대통령이 의료와 관련한 특정 정책을 발표하기 위해 국공립 시설이 아닌 민간 의료기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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