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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개안 수술 돕기 ‘다시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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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이 실명 위기의 저소득층을 위해 나섰다. 개안 수술비 기금을 마련하는 ‘다시봄’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개안 수술을 돕는다.

다시봄 캠페인은 정부가 10세 미만 어린이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60세 이상 노인만 한정해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은 현실이 계기가 됐다. 바보의나눔은 선종 후 자신의 각막을 기증한 김수환 추기경의 실천을 잇고자 4월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곽윤기(스테파노, 사진) 쇼트트랙 선수도 다시봄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다시봄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계좌이체(KEB하나은행 810-1005-1005-404) 또는 바보의나눔 누리집(babo.or.kr), 같이가치 with kakao(together.kakao.com)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문의 : 02-727-2506, 바보의나눔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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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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