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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자 환경의 날 특집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1면에서 ‘쓰레기 대란… 교회의 대책은?’이라는 제목을 보고, 쓰레기 대란은 재활용 수거업체가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면서 시작된 것인데 ‘교회가 무슨 대책을 세우지?’라는 생각이 들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이 대책이라고, 배출방법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유를 줄이고 절제하며 살아야 한다는 교회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이 궁극적인 해법임을 기사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문제를 소비와 소유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 준 좋은 기사였던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김태정(마르코)

◎… 6월 3일자 ‘사제의 첫마음’ 기사 눈길을 끕니다. 본당에서 주임 신부님으로 만났던 신부님의 성함이 보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서품 성구를 통해 지금까지의 생활과 삶의 방향 등, 사제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사목현장의 신부님들을 모두 다뤄주셔서 여러모로 좋은 기사였습니다.
-박 에스더

◎… 6월 10일자 4면에서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후보자에 대한 정책질의서 답변 결과를 봤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가 여러 방면에서 이슈가 되고 있고, 수도권이라 중요도도 있겠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후보에 관해서도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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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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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6장 10절
정녕 주님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주님 빛으로 저희는 빛을 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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