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7일 서울 명동 교구청 집무실에서 청소년국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소속 마니피캇 챔버콰이어 단원들을 만나 문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7일 서울 명동 교구청 집무실에서 청소년국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소속 마니피캇 챔버콰이어(지도 장원석 신부) 단원들을 만나 문장을 수여하고 있다.
염 추기경은 청년 단원들에게 “앞으로도 늘 젊고 푸른 마음으로 기쁘게 노래하며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했다.
마니피캇 챔버콰이어(담당 장원석 신부)는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20~30대 22명으로 구성된 청년 합창단으로 매년 정기 연주회와 자선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