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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예수회 총장 신부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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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15일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집무실에서 예수회 총장 아르투로 소사 신부를 만나 환담했다.<사진>

염 추기경은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예수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한국 가톨릭계 교육기관을 선도한다”고 극찬했다. 또 “예수회의 영신수련이 서울대교구 예비 사제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제품을 받기 전 예비 사제들이 예수회의 ‘8일 피정’과 ‘30일 피정’을 다 받도록 하고 있는데 (사제의 영적 수련에) 참 좋다”고 말했다.

아르투로 소사 신부는 “피정 지도를 위한 예수회 차원의 지도자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예수회 호세 마가디아(아시아 태평양 지역구 총장)ㆍ버넌 디쿠니(남아시아지역구 총장) 신부, 한국관구장 정제천 신부 등이 배석했다. 아르투로 소사 신부는 예수회 한국관구 소속 회원을 만나기 위해 방한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사진=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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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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