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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이규영·정인준·박용식 신부, 은퇴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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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영 신부

▲ 정인준 신부

▲ 박용식 신부



원주교구 이규영ㆍ정인준ㆍ박용식 신부가 사제 인사를 통해 8월 23일부로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규영 신부는 1976년 사제품을 받고 원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일산동ㆍ남천동ㆍ정선ㆍ원동ㆍ사직동본당 주임을 역임했으며, 1992년 캐나다 교포사목을 다녀왔다. 이 신부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2005년부터 맡아온 교구 성음악위원회 위원장직은 계속하게 돼 따로 은퇴 미사를 봉헌하진 않았다.

1976년 사제품을 받은 정인준 신부는 봉산동본당 주임 대리와 군종 사제를 거쳐 1980년 로마 유학을 했다. 이후 단구동본당 주임, 교구 관리국장 겸 사무처장, 총대리, 서부동ㆍ장성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1978년 사제품을 받은 박용식 신부는 교구 교육원과 원동본당 보좌를 지낸 뒤 풍수원ㆍ학성동ㆍ북평ㆍ황지ㆍ봉산동ㆍ횡성ㆍ태장동ㆍ주천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정 신부와 박 신부의 은퇴 미사는 8월 18일 마지막 임지에서 봉헌됐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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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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