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고사리 손으로 쓴 감사 편지와 성금에 대구가대 의료인들 ‘뭉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 강서구에 사는 13살 어린이가 6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진에게 직접 쓴 편지와 현금 14만 7000원<사진>을 보내 의료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의사가 꿈이라고 밝힌 어린이는 편지에서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 텐데 코로나 환자들을 계속 치료해주어 감사하다”고 썼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125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외부 의료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환자 처치와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0-03-1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9

시편 13장 6절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의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