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제21대 가톨릭 신자 의원은 모두 8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300명의 27.7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20대 신자
의원 수보다 6명(2p) 늘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52명, 미래통합당 16명,
더불어시민당 7명, 미래한국당 4명, 정의당 3명, 국민의당 1명이다. 지역구별로는
경기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5명, 대구ㆍ충남 각 4명, 인천ㆍ광주ㆍ충북 각
3명, 부산ㆍ대전ㆍ강원ㆍ전남ㆍ경남ㆍ제주 각 2명, 울산ㆍ전북ㆍ경북 각 1명 순이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