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새 사제 탄생 축하...착한 목자 되소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새 사제들이 제대 앞에 엎드려 전구를 청하자 대전교구 사제단이 성인 호칭 기도를 바치고 있다.

▲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가 권환준 새 신부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고 있다.

▲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가 사제 수품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마산교구 제공

▲ 전주교구 새 사제 이정원(오른쪽) 신부, 김건솔(왼쪽) 신부와 김선태 주교.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 광주대교구 새 사제와 부제들이 부복을 한 채 성인 호칭 기도를 바치고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사제들이 새 사제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왜관수도원 제공



대전교구는 12일 충남 당진 솔뫼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2021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로써 교구 사제는 주교 3명을 포함해 모두 394명이 됐다.





청주교구는 12일 교구 내덕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2021 사제ㆍ부제 서품식을 거행하고, 권환준ㆍ김동환 신부 등 새 사제 2명과 새 부제 4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교구 사제는 주교를 포함해 모두 196명이 됐다. 아울러 교구 수도회인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도 이날 조인혁 신부 등 새 사제 1명과 새 부제 2명을 배출했다.





마산교구는 12일 창원 양덕동 주교좌 성당에서 교구장 배기현 주교 주례로 박진용ㆍ심정현 부제의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전주교구는 14일 전주시 중앙 주교좌 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이정원ㆍ김건솔 부제의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광주대교구는 15일 염주동성당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사제·부제서품식을 거행, 새 사제 7명이 한평생 착한 목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코로나 19로 사제서품식에는 수품자 본당 사제와 수품자 부모만 함께한 가운데 봉헌됐으며, 미사는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원장 박현동 아빠스)은 15일 수도원 대성전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김석주ㆍ이종원ㆍ박진수 수사의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오세택·리길재·도재진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01-2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8

시편 28장 9절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주님의 소유에 강복하소서. 그들을 영원히 이끄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