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역 본당 성가 단원들이 창단한 혼성합창단 에토스 콰이어(Ethos Chior, 단장 정재훈, 영성지도 조원식 신부)는 10월 19일 오후 6시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트리니타스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주제곡인 모차르트의 증거자를 위한 엄숙한 저녁기도(Vesperate Solennes de Confessore)와 가을과 겨울,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가곡 및 성가곡이 준비된다.
에토스 콰이어는 2017년 7월 8일 창단됐으며 현재 40명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3768-2011 에토스 콰이어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