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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 주년] 평화의 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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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주보인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모친, ‘평화의 모후’ 자태 속에 성령이 사도들에게 비둘기 모습으로 내려오신 것처럼 복음의 전령으로 12개 성상을 보낸 ‘가톨릭신문 수원교구’를 형상화했다.

삼위일체를 뜻하는 삼각형의 옷 문양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의미하며, 품에 안고 있는 성당은 마리아의 보호 아래 있는 교회를 의미한다. 가슴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사랑의 빛은 세상을 비추고, 아울러 평화를 기원하는 비둘기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옴을 드러낸다.


선종훈(프라 안젤리코·제2대리구 양수리본당)

서울대학교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21차례 개인전을 개최했다. 광주가톨릭비움나눔전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을 통해 아름다움을 화두로 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103위 순교성인 중 성녀 김 로사(1784~1839) 초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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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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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나타나셨도다. 영원한 생명이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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