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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청계본당, 예수성심상 제막 및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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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을 전파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인을 주보로 모시고 있는 제2대리구 청계본당(주임 방상만 신부)이 예수성심상을 제작해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성심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당은 6월 14일 오전 11시 교중미사에 앞서 본당 성전 현관 앞에서 성상 제막 및 축복식을 봉헌했다.

한창규(요한세례자)와 한진섭(요셉) 작가가 공동 제작한 예수성심상은 약 140×140×280㎝ 크기로 전형적인 한국인 인상에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토속적인 한국 이미지가 특징이다.

방상만 신부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는 말씀처럼 삶의 무게를 느끼며 사는 이들을 기쁘게 맞이하시는 예수님을 깊이 느끼고 예수성심을 본받아 사랑의 사도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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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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