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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가 주최한 제9회 우리성가 노랫말 공모전에서 최미경(루치아, 서울 역촌동본당)씨가 출품한 ‘주님께 찬미 노래를’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류현숙(비르짓다, 대구대교구 구암동본당)씨의 ‘오늘은 당신의 날(축일의 노래)’, 박형빈(비안네, 서울 용산본당)씨의 ‘하느님께서’가 우수상으로 뽑혔고, 김윤석(베로니카, 서울 중곡동본당)의 ‘나의 예수여’와 안창윤(스테파노, 서울 흑석동본당)의 ‘디딤돌’, 정윤미(실비아, 대구대교구 두산본당)의 ‘끈’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한국평협 누리방(www.cl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