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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정성환 신부)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후속 사제 토론회’를 연다.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없습니다’라는 교황 발언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교구 정의평화위원장 박동호 신부 발제와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박 신부는 △주제에 따른 교황 메시지 △실천과 변화를 위한 구체적 질문을 골자로 발제한다. 서품 연차별 그룹 토의와 자유 토론 등도 마련된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