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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시설 다산하늘센터 개원 2주년 맞아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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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사회복지회 산하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원장 정현우)가 개원 2주년을 맞아 10월 10일 여주시 강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개원 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하늘센터 거주인과 보호자가 참석했고, 여주본당 백승현 신부과 여주천사들의집 원장 이동진 신부, 박상림 강천면장 등 지역 내 장애인시설과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다산하늘센터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다산복지재단 이창화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 간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산하늘센터 모든 직원들은 30명의 장애인 거주인들이 사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의 031-885-7771 다산하늘센터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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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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