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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주교님 빼놓고 아직도 누가 누구인지…/ 박영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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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웨지교구 내에서 사목 중인 사제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것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주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래야 얼굴이 눈에 익고, 목소리가 귀에 익고, 체온이 몸에 익을 테니까요. 조급해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보이는 외적인 것을 알아가기도 힘든 일인데, 내면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알아가는 과정이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후원 계좌: 03227-12-004926 신협
(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박영훈 신부 (잠비아 솔웨지교구 마냐마 본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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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22절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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