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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의 날’ 부산 일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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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학생회에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맺어주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납니다. 서로가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줍니다. 그리고 주님을 찬양하며 봉사할 힘을 얻습니다.”(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 문병진 의장)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이 사회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큰 원동력이에요.”(서울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양해리 의장)

“혼자서는 흔들릴 때도 많죠. 하지만 하느님 안에서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세상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힘을 얻습니다.”(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 지도 송승국 신부)


한국 가톨릭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를 외쳤다.

8월 15~17일 부산교구 푸른나무교육관을 비롯해 부산 지역 곳곳에서는 ‘2019 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의 날’이 펼쳐졌다. 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장 문병진, 지도 송승국 신부) 대표교구인 부산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각 교구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시편 32,11)를 주제로 서로의 삶과 신앙 활동을 공유하고 ‘가톨릭 대학생’으로서 더욱 성실히 살아갈 뜻을 다졌다.

“혼자서만 잘 하는 건?” “글쎄…. 네가 성공해야 나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내가 성공해야 네가 도전할 수 있는 우리는 하나의 신앙 공동체다.”

“마음에 평화가 없는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매일 감사한 일 세 가지 기도 드리기…. 개개인은 물론 우리 사회공동체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우리는 신앙인이다.”

“사랑, 인내, 온유, 친절, 평화, 선행 등 ‘성령의 열매’. 이를 통해 하느님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우리는 청년 사도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개인 및 교구별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협의회 소개에 이어 사제복 체험, 묵주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떼제기도를 통해 공동체와 교회 가르침에 대해 보다 깊이 알아가는 일정을 보냈다.

둘째 날엔 각 조별로 부산 오륜대와 장대골 순교성지를 비롯해 이태석 신부 생가, 해운대 바닷가, 서면 젊음의 거리, 흰여울 문화마을 등 부산 지역 곳곳을 탐방하며, 개인의 삶에서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실천할 ‘성령의 열매’를 찾고 묵상하는 미션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같은 날 밤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에게 가톨릭학생회란?’ ‘주님 안에서 기뻐했던 일들’ 등에 관한 체험 등을 나누며 ‘청년 사도’로서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의 날’ 행사를 지원한 부산교구 청소년국 국장 김대성 신부는 “우리는 주님 덕분에 희망을 얻고 행복하다”면서“세상의 어려운 환경에 움츠리지 말고 주님과 함께하며 굳건해져 서로 격려하며 희망을 만들어나가자”고 격려했다.





■ 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은

‘국제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는 1887년 스위스에서 평신도 사도직 활성화 노력의 하나로 창립됐다. 이 단체는 “전 세계 가톨릭 학생들과 지성인들 사이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정신을 창조”한다는 목표로 활동한다. 특히 “자기에게 성숙을, 이웃에게 사랑을, 사회의 정의를, 세계의 평화를 실천하는 팍스 로마나 정신”을 바탕으로 복음 선포와 평신도 사도직 실천에 힘쓰고 있다.

‘한국 가톨릭 대학생 연합’이 공식 활동하기에 앞서, 국내에서는 1945년 서울여자가톨릭학생회와 서울가톨릭학생회가 창립된 바 있다. 이어 1953년 부산에서 ‘대한가톨릭학생회’가 창립됐으며, 1954년 ‘대한가톨릭학생총연합회’ 전국대회를 기점으로 전국 가톨릭 학생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가톨릭 학생들은 개개인과 캠퍼스 복음화 활동은 물론 대사회적 정의평화 운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또한 전체 연합은 물론 각 지역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협의회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인격 도야 및 캠퍼스와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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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8-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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