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정보
뉴스
메일
갤러리
자료실
게시판
클럽
MY
로그인
ENGLISH
성경
성경쓰기
가톨릭 뉴스
소리광장
가톨릭 성인
성지/사적지
가톨릭 성가
생활성가
매일미사
성무일도
사목수첩
기도문
가톨릭 교리서
교리서 요약편
바티칸공의회문헌
교회 법전
7성사
가톨릭 사전
전국주보
본당정보
자료실
게시판
가톨릭 갤러리
가톨릭 주소록
상단 메뉴 열기
2024년 4월 24일
전체
교구/주교회의
본당/공동체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교구/주교회의
교구/주교회의
닫기
검색창 열기
메인메뉴
전체뉴스
교구/주교회의
본당/공동체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가톨릭미디어
사목/복음/말씀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우리의 친구 온달 이야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우리의 친구 온달은 바보입니다
그는 돈을 몰랐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갖고 있던 돈을 모조리 털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을 보면
자기의 옷을 벗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친구 온달은 언제나 웃었습니다
남이 욕해도 빙그레 웃고
남이 나무래도 그냥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못 하면서
남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쳐 도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렸습니다
그래도 그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바보가 되면 행복하다고
욕심도 없고 소유도 없고 원수도 없으니
얼마나 편안하냐고
아아, 우리들의 친구 온달은
그렇게 바보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4-19
관련뉴스
해당 카테고리 뉴스
[금주의 성인] 성 필립보 사도(5월 3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그리스도교파
[교회 상식 팩트 체크] 성당에 ‘피엑스(PX)’...
[알기 쉬운 미사 전례] 파스카 초의 상징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5주일 - 예수님 안에 ...
디지털 선용 위해 마음의 지혜 모아야
나약함을 인정하고 주님 자비를 느끼자
식어버린 믿음 꾸짖으며 예언자의 도래 예고
[허영엽 신부의 성경 속 인물] 힘과 용기의 지도...
[알기 쉬운 미사 전례] 복음의 탁월함
전체보기
말씀사탕
2024. 4. 24
로마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많이 조회한 뉴스
1
성물, 망가지거나 안 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야훼는 우리에게 무엇이고 누구인가?
3
메뉴판
4
[금주의 성인] 성 로베르토 (4월 17일)
5
잠버릇
6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복음적 가치를 따라서
7
초대교회 신자들의 성찬 전례 이해
최근 등록된 뉴스
[금주의 성인] 성 필립보 사도(5월 3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그리스도교파
[교회 상식 팩트 체크] 성당에 ‘피엑스(PX)’가 있다?
[알기 쉬운 미사 전례] 파스카 초의 상징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5주일 - 예수님 안에 머무르는 삶
디지털 선용 위해 마음의 지혜 모아야
나약함을 인정하고 주님 자비를 느끼자
QUICK MENU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보호정책
도움방
전체보기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