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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현장에서] 나눔과 친교가 이뤄지는 열린 공간

배병우 수사(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몬띠 피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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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병우 수사



몬띠 피정의 집은 오직 피정만을 위한 공간만은 아니다. 물론 외부 피정자들에게 있어서 그들 영혼의 쉼터이지만 지금 여기 이 공동체 안에서 머물고 있는 이들을 비롯해 지금 우리 수도원이 있기까지, 수도원의 역사 안에서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을 위한 쉼터이기도 하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한국 본원 공동체인 수원 공동체는 수도자들이 거주하는 ‘수도원 공동체’, 지적 발달 장애 친구들을 위한 ‘바다의 별’, 그리고 장애 친구들의 보호작업시설인 ‘직업재활센터’와 ‘몬띠 피정의 집’ 이렇게 크게 4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도원 안에는 수도회 수익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IDI KOREA’ 화장품이 있고 수도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신앙잡지인 ‘가톨릭 비타꼰’이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을 비롯하여 시설에 거주하는 친구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수도원 울타리에서 우리와 삶을 함께한다.

그리고 현재 수도원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헌신적인 사랑 안에서 기도와 후원, 봉사로 수도회와 늘 함께 해주시는 은인 분들이 계시다. 또한, 피정을 통해 우리 수도회와 인연을 맺으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까지. 이렇게 수도원 안팎으로 모든 분이 너나 할 거 없이 누구나 와서 편하게 쉼을 즐기며 서로에 대한 나눔과 친교가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몬띠 피정의 집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몬띠 피정의 집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쉼터이다. 함께 했음에, 지금도 함께 할 수 있음에 대한 감사와 함께함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게 하느님의 한 가족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하느님 안에서 모든 이들의 쉼터가 바로 몬띠 피정의 집이다.



배병우 수사(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몬띠 피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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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4-16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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