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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생명학교 1기 수강생 모집...서울대교구 생명위, 2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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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생명윤리 교육 프로그램 ‘새 삶을 향한 참생명학교’ 기초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 삶을 향한 참생명학교는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교구청 생명위원회 사무국 5층 교육실에서 열린다.(4월 13일 제외) 강사는 오석준ㆍ하성용 신부다. △생명에 대한 우리의 인식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 △남자와 여자, 성적 충동과 사랑 △가정의 소명 △현대 사회의 다양한 윤리적 관점 등을 주제로 다룬다. 기존의 ‘참생명학교’를 개편, 교재와 교육 과정을 새롭게 구성했다.

수강생은 서울대교구 신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2월 25일. 서울 생명위 누리방(www.forlife.or.kr) 참생명학교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2-727-2355)나 전자우편(vitavia@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 원이다.

문의 :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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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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