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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평화학교 17일부터 열려 ...평화센터, 총 7회 강연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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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이사장 강우일 주교)가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제주교구 가톨릭회관 2층 교리실에서 ‘프란치스코 평화학교’를 개최한다.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평화의 의미를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명기(성심수녀회) 수녀가 ‘어떻게 하느님께 평화를 빌 것인가-욥기 25장 2절의 평화’를 첫 강좌로 △김연수(예수회) 신부가 ‘북한 천주교 성찰을 통한 한반도 평화’ △박동호(서울 이문동본당 주임) 신부가 ‘평화의 섬 제주와 군비증강’을 주제로 사회교리 속 평화를 다룬다. 한국여성평화연구원 손서정 연구위원의 ‘문화적 폭력, 그 파괴력을 넘어서 비폭력으로!’와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박은미(헬레나) 대표의 ‘관계 안에서의 평화’도 마련돼 있다.

총 7회 강연으로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는 2015년 강정마을 주민들의 갈등과 아픔을 치유하고 생명 평화 실현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위해 건립됐다. 문의 및 신청 : 064-739-0951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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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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