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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상 공모, 5월 말까지

서울대교구 생명위, 3개 분야별로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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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5월 31일까지 제15회 생명의 신비상을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 분야,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로 모두 3개다. 분야별로 각각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한다. 대상은 분야에 상관없이 공로와 업적이 가장 뛰어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수상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의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000만 원, 본상 상금 2000만 원, 장려상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생명과학 분야는 성체줄기세포연구 및 세포치료 연구에서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나 단체에 시상한다. 인간 생식세포나 인간배아에 대한 연구 또는 개입으로 가톨릭 생명윤리에 반하는 연구 분야는 제외된다.

인문사회과학 분야는 윤리학, 철학, 사회학, 법학, 신학을 비롯해 그 외 관련 학문에서 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연구 업적이나 학술 저서를 남긴 연구자나 단체에 시상한다. 활동 분야는 인간 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알림으로써 생명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 한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한다.

응모 신청서와 첨부 서류는 생명의 신비상 홈페이지((http://생명의신비상.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12월 6일 발표된다. 문의 :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인문사회과학 및 활동 분야), 02-2258-8269,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생명과학 분야)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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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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