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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사목위 탈리다쿰센터, 혜화동에서 평화방송 별관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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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탈리다쿰센터 이전 축복식에서 유경촌 주교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경찰사목위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혜화동 탈리다쿰센터를 저동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별관으로 이전하고 11일 축복식을 가졌다. 탈리다쿰센터는 경찰사목위가 2003년 설립한 선교사ㆍ자원봉사자 양성기관이다.

축복식을 주례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는 “경찰사목위의 새로운 명동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여기 모여 교육받은 선교사들이 죽은 소녀를 살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어디에 가든 주님의 생기를 전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 주교는 이어 “탈리다쿰센터 이전을 통해 앞으로 선교사 양성과 운용에 새 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선교사들이 더 많은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하기를 희망했다.

이날 축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 주교와 경찰사목위를 비롯한 서울 사회사목국 각 위원회 소속 신부, 경찰사목위 선교사 대표 등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탈리다쿰센터 축복식은 경찰사목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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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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