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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를 마치며 광주 지역 청소년들이 힘내자고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
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이 마련한 제4회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10일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청소년 참정권-투표 연령 낮추기’ 등 두 가지 의제를 놓고 실무그룹회의 및 본회의 토론에 참여하면서 인권에 대한 의식 저변을 넓혔다. 광주 치평동 5ㆍ18교육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이 함께했다.
장재학 명예기자 bio2583@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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