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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치매, 대책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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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치매 예방과 대처법

허근ㆍ김지연 지음 / 공동체 / 1만 5000원

 
▲ 본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치매 예방과 대처법

2012년 현재 전 세계 치매 인구는 3560만 명. 한국의 치매 환자 수는 2013년 기준으로 57만 명에 이른다. 복합적 인지장애와 이상행동을 불러오는 치매 발병이 이처럼 심각함에도 우리의 대처는 미흡하다.

허근(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 위원장) 신부와 단중독사목위원회 실장 김지연 박사가 공동집필한 이 책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치매의 증상과 특성, 예방법 등 일상 속 대처와 진단법 등을 꼼꼼히 풀어냈다. 뇌세포 손상과 유전 등 치매 요인을 막을 수 없는 인자도 있지만, 음주와 흡연, 우울증 등 조절 가능한 인자도 있다. 이를 위해 적절한 운동과 지적 자극, 약물 요법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소견. 전문가들이 전하는 식사와 생활습관에 이르는 치매 예방과 대처법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자.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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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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