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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로 하나되는 신앙 주제로 성체성사 거룩함 표현한 작품 선보여

서울 가톨릭전례꽃꽂이연구회24~25일 묵상전·출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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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가톨릭전례꽃꽂이연구회 담당 이영제 신부가 월례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전례꽃꽂이연구회(회장 남순희)는 24~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12회 서울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묵상전 및 「밀꽃 10집」 출간 전시회를 개최한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루카 22,19)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성체성사의 거룩함을 표현한 전례 꽃꽂이 작품 40~50여 점이 전시된다.

가톨릭전례꽃꽂이연구회 남순희(마리아) 회장은 “연구회는 하느님 말씀의 향기를 꽃으로 전하는 단체”라면서 “전시회는 22년 동안 연구회를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했다.

담당 이영제(서울대교구 사목국 기획실 및 연구실) 신부는 “이번 전시회는 ‘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을 주제로 열리는 만큼 예수님의 성체성사를 거룩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함께해 기쁨 가득한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현균 기자 maeng@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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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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