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림동 교회음악대학원
서울대교구 성음악위원회(위원장 박원주 신부)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림동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지하 오라토리움에서 ‘오르간 음색(stop) 사용법 및 CCM 성가의 오르간 반주법’ 특강을 연다.
오르가니스트 문병석(안드레아) 교수가 가톨릭 성가 ‘산상수훈’(434번)ㆍ‘어린이처럼’(435) 등 가톨릭 성가에 코드만 기재돼 반주에 어려움을 겪어온 곡들을 해설한다. 코드 성가를 4부 합창과 오르간으로 편곡한 악보도 배부해 본당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선착순 20명 모집, 수강료는 3만 원(악보 포함). 문의 : 02-393-2213, 성음악위원회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