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 개막, 11일까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2019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가 8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연극제의 주제는 ‘동행; 향기를 품다’이다. 함께 보다 혼자가 더 익숙해져 가는 세상에서 청소년들 각자가 지니고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함께 조화를 이뤄가는 여정에서 진정한 동행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연극제에는 일반 학교뿐만 아니라 청소년시설과 연합동아리, 대안학교 등 연극으로 뜻을 모은 13~19세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작품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각을 담은 창작극이다. 그래서 심사 기준 역시 기성 성인 연극에서 기대하는 유려함과 능숙함보다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펼쳐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극제는 11일까지 이어진다. 폐막식과 시상식은 11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2-338-7832, (재)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도재진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9-08-0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9

마태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